J-POP

요아소비(YOASOBI) - 군청(群青) [가사 / 독음 / 번역]

ouo01 2023. 12. 5. 06:01
YOASOBI - 群青

嗚呼、いつもの様に

아아, 이츠모노요니

아아, 언제나처럼

 

過ぎる日々にあくびが出る

스기루히비니아쿠비가데루

지나는 나날에 하품이 나와

 

さんざめく夜、越え、今日も

산자메쿠요루, 코에, 쿄오모

웅성거리는 밤 넘어 오늘도

 

渋谷の街に朝が降る

시부야노 마치니 아사가 후루

시부야의 거리에 아침이 내려

 

どこか虚しいような

도코카 무나시이요오나

어딘가 빈 것같은

 

そんな気持ち

손나키모치

그런 기분

 

つまらないな

츠마라나이나

재미없네

 

でもそれでいい

데모 소레데이이

하치만 그걸로 됐어

 

そんなもんさ

손나 몬사

그런거야

 

これでいい

코레데이이

이거면 됐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모르게 모르게 숨겨왔던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호라

진짜 목소리를 울려봐, 자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후리시테이테모

못 본 척 하고있어도

 

確かにそこにある

타시카니 소코니아루

확실히 거기에 있어

 

感じたままに描く

칸지타마마니 에가쿠

느낀 그대로 그려

 

自分で選んだその色で

지분데 에란다 소노 이로데

자신이 고른 그 색으로

 

眠い空気纏う朝に

네무이 쿠우키 마토우 아사니

졸린 공기가 휘감는 아침에

 

訪れた青い世界

오토즈레타 아오이 세카이

찾아온 푸른 세상

 

好きなものを好きだと言う

스키나 모노오 스키다토 유우

좋아하는걸 좋아한다 말해

 

怖くて仕方ないけど

코와쿠테 시카타나이케도

무서워서 어쩔 수 없지만

 

本当の自分

혼토노 지분

진정한 자신을

 

出会えた気がしたんだ

데아에타 키가 시탄다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嗚呼、手を伸ばせば伸ばすほどに

아아, 테오 노바세바 노바스호도니

아아, 손을 뻗으면 뻗을수록

 

遠くへゆく

토오쿠에 유쿠

멀리 가버려

 

思うようにいかない、今日も

오모우요니 이카나이, 쿄오모

생각한대로 되지않아, 오늘도

 

また慌ただしくもがいてる

마타 아와타다시쿠 모가이테루

또 정신없이 발버둥치고 있어

 

悔しい気持ちも

쿠야시이 키모치모

분한 기분도

 

ただ情けなくて

타다 나사케나쿠테

그저 한심해서

 

涙が出る

나미다가데루

눈물이 나

 

踏み込むほど

후미코무호도

파고들수록

 

苦しくなる

쿠루시쿠나루

괴로워져

 

痛くもなる

이타쿠모나루

아프기도 해

 

 

感じたままに進む

칸지타마마니 스스무

느낀 그대로 나아가

 

自分で選んだこの道を

지분데 에란다 코노 미치오

자신이 정한 이 길을

 

重いまぶた擦る夜に

오모이 마부타 코스루요루니

무거운 눈꺼풀 비비는 밤에

 

しがみついた青い誓い

시가미츠이타 아오이 치카이

매달린 푸른 맹세

 

好きなことを続けること

스키나 코토오 츠즈케루 코토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는 것

 

それは「楽しい」だけじゃない

소레와「타노시이」다케쟈나이

그건 즐거움 뿐만이 아냐

 

本当にできる?

혼토니데키루?

정말 가능할까?

 

不安になるけど

후안니나루케도

불안하기도 하지만

 

何枚でも

난마이데모

몇 장이라도

 

ほら何枚でも

호라 난마이데모

그래 몇 장이라도

 

自信がないから描いてきたんだよ

지신가 나이카라 에가이테키탄다요

자신이 없으니까 그려온거야

 

何回でも

난카이데모

몇 번이라도

 

ほら何回でも

호라 난카이데모

그래 몇 번이라도

 

積み上げてきたことが武器になる

츠미아게테키타 코토가 부키니 나루

쌓아올렸던 것들이 무기가 돼

 

周りを見たって

마와리오 미탓테

주위을 둘러봐도

 

誰と比べたって

다레토 쿠라베탓테

누구과 비교해도

 

僕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보쿠니시카 데키나이 코토와 난다

나밖에 할 수 없는 것은 뭘까

 

今でも自信なんかない

이마데모 지신난카 나이

지금도 자신은 없어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렇지만

 

 

感じたことない気持ち

칸지타코토나이키모치

느껴본 적 없는 기분

 

知らずにいた想い

시라즈니 이타오모이

모르고 있던 마음

 

あの日踏み出して

아노히 후미다시테

그 날 내딛은

 

初めて感じたこの痛みも全部

하지메테 칸지타 코노 이타미모 젠부

처음 느꼈던 이 아픔도 전부

 

好きなものと向き合うことで

스키나모노토 무키아우 코토데

좋아하는 것과 만나는 것으로

 

触れたまだ小さな光

후레타 마다 치이사나 히카리

닿은 아직 작은 빛

 

大丈夫、行こう、あとは楽しむだけだ

다이죠부, 이코오, 아토와 타노시무다케다

괜찮아, 가자, 이제 즐기기만 하면 돼.

 

 

全てを賭けて描く

스베테오 카케테 에가쿠

모든 걸 걸고 그려

 

自分にしか出せない色で

지분니시카 다세나이 이로데

나만이 낼 수 있는 색으로

 

朝も夜も走り続け

아사모 요루모 하시리츠즈케

아침도 밤도 달리길 계속해

 

見つけ出した青い光

미츠케다시타 아오이 히카리

찾아 낸 푸른 빛

 

好きなものと向き合うこと

스키나모노토 무키아우 코토

좋아하는 것과 만나는 것

 

今だって怖いことだけど

이마닷테 코와이코토다케도

지금도 무서운 일이지만

 

もう今はあの日の透明な僕じゃない

모오 이마와 아노히노 토오메에나 보쿠쟈나이

더 이상 지금은 그 날의 투명한 내가 아니야

 

ありのままの

아리노마마노

있는 그대로의

 

かけがえの無い僕だ

카케가에노 나이보쿠다

대신할 수 없는 나야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모르게 모르게 숨겨왔던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데요, 호라

진짜 목소리를 울려봐, 자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시테 이테모

못 본 척 하고있어도

 

確かにそこに今もそこにあるよ

타시카니 소코니 이마모 소코니 아루요

확실히 거기에 지금도 거기에 있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다

모르게 모르게 숨겨왔던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さあ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데요, 사아

진짜 목소리를 울려봐, 자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시테 이테모

못 본 척 하고있어도

 

確かにそこに君の中に

타시카니 소코니 키미노 나카니

확실히 거기에 너의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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