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度失ったって取り返して見せるよ
난도 우시낫탓테 토리 카에시테 미세루요
몇 번 잃어도 되찾고 말겠어
雨上がり虹がかかった空みたいな君の笑みを
아메 아가리 니지가 카캇타 소라 미타이나 키미노 에미오
비가 그친 뒤 무지개가 걸린 하늘같은 너의 미소를
例えばその代償に誰かの表情を
타토에바 소노 다이쇼오니 다레카노 효오조오오
예를 들면 그 대가로 누군가의 표정을
曇らせてしまったっていい
쿠모라세테 시맛탓테 이이
흐리게 해 버려도 좋아
悪者は僕だけでいい
와루모노와 보쿠다케데 이이
나쁜 놈은 나 하나면 충분해
本当はいつでも誰もと思いやり合っていたい
혼토-와 이츠데모 다레모토 오모이야리 앗테이타이
사실은 언제라도 누군가와 서로 헤아려 주고 싶어
でもそんな悠長な理想論は ここで捨てなくちゃな
데모 손나 유-초-나 리소-론와 코코데 스테나쿠차나
하지만 그런 유장한 이상론은 여기서 버려야만 해
遥か先で君へ 狙いを定めた恐怖を
하루카 사키데 키미에 네라이오 사다메타 쿄-후오
아득히 먼 곳에서 너로 목표를 정한 공포를
どれだけ僕は払い切れるんだろう
도레다케 보쿠와 하라이 키레루다로오
얼마나 나는 없애 버릴 수 있을까
半信半疑で世間体 気にしてばっかのイエスタデイ
한신한기데 세켄테이 키니시테밧카노 이에스타데이
반신반의로 세간의 신경만 쓰고있던 예스터데이
ポケットの中で怯えたこの手は
포켓토노 나카데 오비에타 코노 테와
주머니 속에서 떨고있던 이 손은
まだ忘れられないまま
마다 와스레라레나이 마마
아직 잊지 못한 채
「何度傷ついたって 仕方ないよ」と言って
「난도 키즈츠이탓테 시카타나이요」토 잇테
「몇 번을 상처받아도 어쩔 수 없어」라 말하고
うつむいて君が溢した 儚くなまぬるい涙
우츠무이테 키미가 코보시타 하카나쿠 나마누루이 나미다
고개숙이고 네가 흘린 덧없고 미지근한 눈물
ただの一粒だって 僕を不甲斐なさで
타다노 히토츠부닷테 보쿠오 후가이나사데
단 한 방울이지만 나를 한심함으로
溺れさせて 理性を奪うには十分すぎた
오보레사세테 리세이오 우바우니와 쥬-분 스기타
빠드려서 이성을 빼앗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았어
街のクラクションも サイレンも
마치노 쿠라쿠숀모 사이렌모
거리의 경적도 사이렌도
届きやしないほど
토도키야 시나이호도
닿지 않을 정도로
遥か先へ進め 身勝手すぎる恋だと
하루카 사키에 스스메 미갓테스기루 코이다토
아득히 먼 곳으로 나아가 자기중심적인 사랑이라고
世界が後ろから指さしても
세카이가 우시로카라 유비사시테모
세계가 뒤에서 손가락질해도
振り向かず進め 必死で君の元へ急ぐよ
후리무카즈 스스메 힛시데 키미노 모토에 이소구요
뒤돌아보지 않고 나아가 필사적으로 네 곁으로 서두를게
道の途中で聞こえた SOS さえ 気づかないふりで
미치노 토추우데 키코에타 SOS 사에 키즈카나이 후리데
길 도중에 들린 SOS조차 듣지 못한 척하고
バイバイ イエスタデイ
바이바이 이에스타데이
바이바이 예스터데이
ごめんね 名残惜しいけど行くよ
고멘네 나고리 오시이케도 유쿠요
미안해 서운하긴 하지만 갈게
いつかの憧れと違う僕でも
이츠카노 아코가레토 치가우 보쿠데모
언젠가의 동경과 다른 나라도
ただ一人だけ 君だけ 守るための強さを
타다 히토리다케 키미다케 마모루 타메노 츠요사오
오직 한사람만, 너만을 지키기 위한 강함을
何よりも望んでいた この手に今
나니요리모 노존데이타 코노 테니 이마
무엇보다도 바라고 있었다 이 손에 지금
遥か先へ進め 幼すぎる恋だと
하루카 사키에 스스메 오사나 스기루 코이다토
아득히 먼 곳으로 나아가 너무 어린 사랑이라고
世界が後ろから指さしても
세카이가 우시로카라 유비사시테모
세계가 뒤에서 손가락질해도
迷わずに進め 進め 二人だけの宇宙へと
마요와즈니 스스메 스스메 후타리다케노 우추우에토
망설이지 말고 나아가 나아가 둘만의 우주로
ポケットの中で震えた この手で今 君を連れ出して
포켓토노 나카데 후루에타 코노 테데 이마 키미오 츠레다시테
주머니 속에서 떨던 이 손으로 지금 너를 데리고
(未来の僕は知らない だから視線は止まらない
미라이노 보쿠와 시라나이 다카라 시센와 토마라나이
미래의 나는 알 수 없어 그래서 시선은 멈추지 않아
謎めいた表現技法 意味深な君の気性)
나조메이타 효오겐기호오 이미신나 키미노 키쇼-
수수께끼 같은 표현 기법 의미심장한 너의 기질
アイラブユーさえ 風に飛ばされそうな時でも
아이라부유우사에 카제니 토바사레소오나 토키데모
아이러브유조차 바람에 날아갈 것 같은 때에도
不器用ながら繋いだ この手はもう
부키요오나가라 츠나이다 코노 테와 모오
서투르지만 마주잡은 이 손은 이제
決して離さずに 虹の先へ
켓시테 하나사즈니 니지노 사키에
결코 놓지 않고 무지개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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